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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등장인물 및 관계도, 줄거리

돈 되는 정보에 빠지다 2024. 4. 8. 17:10

목차



    최근 SBS에서 방영된 7인의 부활은 독특한 스릴러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블랙 코미디, 막장,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들을 녹여내 긴장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7인의 부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복수

    7인의 부활은 과거의 한을 품고 리셋된 삶을 살아가는 일곱 인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얽히고설키며, 때로는 동맹을 맺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복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갈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7인의 부활 방송시간

    방송 시간 : 매주 금,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웨이브와 쿠팡 클레이를 통해 스트리밍 됩니다.

    방송 기간 : 24년 3월 29일~5월 18일

    몇 부작 : 16부작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로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이 있으며 이들의 열연은 드라마의 깊이를 더합니다. 각 인물은 자신만의 과거와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 이야기 드라마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매튜 리 역 (엄기준)

    구동민으로 태어나 심준석으로 자랐고, 이휘소의 이름을 훔쳤다. 심준석이 아니어도 내 삶은 여전히 찬란했다. 신분 세탁은 완벽했고, 사람들은 가짜에 더 열광했다. 한없이 부성애로 양딸을 사랑했지만, 억울하게 아내와 딸을 잃은 이휘소의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에 대중은 감동받았다.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진짜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마음껏 조롱해 보고 싶어졌다. 아머지가 평생을 바쳐 키워냈던 성찬그룹을 온전히 먹을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통쾌한 복수는 없을 거 같았다.

    금라희 역 (황정음)

    단 한 번도 엄마인 적이 없었던 인생이었다. 딸을 죽음으로 내몬 한모네를 소속배우로 계약하고, 딸을 죽인 심준석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받아들였다. 내 딸을 죽이면서까지 얻은 성공이라면, 반드시 완벽한 성공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것만이 미약한 양심이었다. 온몸에서 돈 냄새가 나도록 돈을 모으고 빌딩은 늘어났지만, 욕망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날아온 영상 하나, 결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

    민도혁 역 (이준)

    매튜의 계획대로 희대의 연쇄살인마 심준석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됐다. 그리고 죽은 존재가 됐다. 매튜의 정체를 세상에 낱낱이 까발리겠다는 욕망을 숨긴 채 다시 돌아왔다. 매튜 스스로 자기는 이휘소가 아니라고 도망칠 때까지 그의 목을 조를 것이다. 기필코 자멸하게 만들 것이다. 복수를 도와주는 두 명의 조력자가 있다. 한 사람은 강기탁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 그의 닉네임이 메두사라는 것밖에.

    한모네 역 (이유비)

    언제부터 가장이 됐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다. 그러나 영원한 비밀이란 건 없었다. 출산설과 일진설은 죽지도 않고 좀비처럼 따라다닌다. 영화 'D에게' 개봉은 코앞으로 다가왔고 죽었다고 생각한 민도혁이 돌아왔다. 과거에 조력한 게 빌미가 되어 민도혁과 내통한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어떻게 해서든 살아야 한다. 매튜의 최신 관심사인 황찬성, 그를 이용하면 위급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으리라 촉이 왔다. 

    차주란 역 (신은경)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나 헌신 따윈 아무 힘이 없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들만 믿고 따르기로 했다. 그게 돈이었다. 이후로는 두려울 게 없었다. 돈은 쌓였고, 빌딩은 늘어났고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돌아온 전남편과 재결합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전남편은 해외에서 투자자로 엄청난 돈을 쓸어 모은 갑부가 돼 있었다. 근데 마약쟁이 놈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양진모 역 (윤종훈)

    케이의 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 노팽희를 죽인 매튜를 위해 일을 하고, 그가 던져주는 현금다발을 받는다. 매튜의 명으로 고명지와 위장결혼까지 했지만 마음속엔 불씨가 남아있다. 힘과 권력을 가질 것이다.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고명지 역 (조윤희)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최고의 엄마이고 싶었다. 양진모와 위장부부를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한 집에 산다는 것만도 너무 신기했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였고,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되었다. 양진모,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게 어떤 건지 느끼게 해 줄게.

    남철우 역 (조재윤)

    일생을 살면서 외롭다는 걸 몰랐다. 근데 알고 보니 나는 외로웠다. 한눈에 차주란의 외로움을 알아버렸고, 저질러 버렸다. 이 여자를 위해 약까지 끊었다. 매튜가 날 이용하고, 무시하는 건 아무래도 괜찮다. 하지만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게 있다. 그게 바로 차주란이다!

    관계도

    스릴과 긴장의 연속

    드라마는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등 여러 장르의 요소를 결합해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특히, 인물 간의 심리전과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회가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7인의 부활은 복수극을 넘어서 인간 심리의 깊이와 다양한 감정의 교차를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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