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그녀의 얼굴이 퉁퉁 부은 이유?

 

‘런닝맨’ 송지효 방송에 퉁퉁 부은 얼굴로 나온 이유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출연해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선발 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은 특히 송지효의 솔직한 고백과 멤버들의 유쾌한 반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지효의 솔직한 고백

방송에서 송지효는 얼굴이 유난히 부어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젊어 보이고 싶어서 레이저 시술을 했어요. 제 별명은 송쎄라예요. 600샷 때려 넣었는데 이렇게 부을 줄은 몰랐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지효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이따 우리 쪽으로 오시면 ‘쎄라 600’으로 예명 지어드릴게요”라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송지효의 무대를 본 멤버들은 “일주일째 부어있어! 내일이면 가라앉지!”라며 합창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송지효의 솔직한 고백과 멤버들의 유쾌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멤버들의 반응은 매우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이어졌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다시보기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3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는 것을 축하했다. 양세찬은 "우리가 항상 1위인데 왜 아무도 모를까?"라며 당황스러워 했고, 지석진은 "이렇게 알려지게 되는 것"이라며 그를 진정시켰다. 멤버들은 "아무도 모르고 우리끼리 축하하고 있다. 이 소식을 퍼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약간 부어있는 얼굴을 보고 "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아직 회복 중이라 얼굴이 조금 부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효가 매우 당황해서 '오빠,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요즘은 모두가 레이저 시술과 치료를 받는다"며 "우리가 불필요한 말을 할까 봐 미리 말해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나도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 그렇게 많이 붓지 않았다”고 묻자, 송지효는 “내 혈액 순환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오늘도 ‘미녀는 괴로워’ 영화를 위해 분장한 것 같다. 600샷을 맞았는데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런닝맨’ 705회 다시보기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런닝맨은 3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1위를 한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기대된다.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705회는 아래에서 다시볼 수 있다.